목차
1.빌드란
2.빌드도구
3.배포란
4.CI/CD에 대하여
5.무중단 배포
1. 빌드란 - 컴파일 그리고 빌드
- 컴파일 : 작성한 소스 코드를 바이너리 코드(2진법)로 변환하는 과정
- 링크 : 여러개로 분리된 소스 코드들을 컴파일한 결과물들에서 최종 실행 가능한 파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연결해 주는 작업 (이미 컴파일 된 파일이란 뜻)
- 빌드 : 소스 코드를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 산출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
(jar,war...)
2. 빌드 도구
- 소스 코드를 컴파일,테스트, 정적 분석 등을 실시하여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 생성하는 프로그램
- 계속해서 늘어나는 라이브러리의 자동 추가 및 관리
- 라이브러리의 버전을 자동으로 동기화
=> 자동이라는 말이 계속 등장하는거에 초점
자바 에서는
- 앤트 : 이제는 만날 일이..거의 x...
- 메이븐 :
특징) -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종속성(Dependency)을 형태로 Maven에게 알려주어서 종속성을 관리한다.
- XML, Repository를 가져올 수 있다.
- Pom.xml 이라는 Maven 파일에, 필요한 Jar,Class Path를 선언만 하면 직접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Repository에서 자동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 파일을 불러와준다.
단점) - 라이브러리가 서로 종속할 경우 XML이 복잡해진다
- 계층적인 데이터를 표현하기에는 좋지만, 플로우나 조건부 상황을 표현하기 어렵다.
- 편리하나 맞춤화 된 로직 실행하기가 어렵다.
- 그래들
특징) - JVM 기반의 빌드 도구
- Ant와 Maven의 단점을 보완
- 오픈소스 기반의 Build 자동화 도구
- Groovy 기반 DSL로 작성한다.
- Build-by-convention을 바탕으로 한다 -> 스크립트 규모가 작고 읽기 쉽다.
- 설정 주입 방식(configuration injection)
-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코드 한줄만 넣어도 관리를 해줌 , 라이브러리 버전이 바뀌더라도 코드 한줄만 수정해도 돼서 사용자가 직접 버전을 관리할 필요가 없음..( 아무나 사용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성능은?
Gradle이 Maven 보다 빌드에 소요되는 시간, 유연성, 종속성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 얼마나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지 ?
Gradle은 스크립트가 더 짧고 읽기 쉽게 되어있다.
- 라이브러리 의존성 관리?
Gradle 이 Maven 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Gradle은 버전 충돌 또한 관리해준다.
3. 배포란
- 작성한 코드를 빌드하고, 빌드가 완성된 실행 가능한 파일을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배치하면 배포가 완료된 것
- 빌드를 하고 생성된 jar 또는 war 파일을 WAS에 올리는 것이 배포!
- git(소스 형상 관리)에 올려두고 )
- 코드가 제대로 동작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 =====> 이러한 코드들을 자동화 시키는 것
- 이를 수행 및 검증하는 작업까지!! )
4. CI / CD에 대하여
CI ) : Continuous Integration (지속적 통합)
- 개발자를 위한 자동화 프로세스인 지속적 통합으로 모든 개발이 끝난 이후에 코드 품질을 관리하는 고전적 방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타난 개념
프로세스 )) 1. 코드를 통합한다. 2.통합한 코드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한다. 3.제대로 빌드가 되는 지도 테스트한다. 4.결과를 정리하고 버그가 존재한다면 적어둔다.
==>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도구들이 나왔다. ex) Jenkins, Travis
CD ) : Continuous Deploy (지속적 배포)
- 소프트웨어가 항상 신뢰 가능한 수준에서 배포될 수 있도록 관리하자는 개념
( 테스트도 다 통과하고 .. 빌드도 잘 되고..)
==> CI가 선행되면서 CD가 가능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주로 묶어서 통칭함.
정리)) 지속적으로 통합하면서 테스트와 빌드를 진행하고 이를 통과한 코드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고 바로 배포할 수 있다는 내용
5. 무중단 배포
- 기존에 동작하고 있는 서버(배포가 완료된)가 존재
그 상태에서 새롭게 업데이트한 코드를 배포한다면??
충돌이 발생한다!!
-> 기존에 서비스 중인 서버를 잠시 내리고 코드를 배포한 후 다시 서버를 동작 시켜야 한다....
프로세스) - 8080포트에 서버를 띄운다.
- 새롭게 배포할 내용이 있다면 포트 충돌을 막기 위해서 서버를 다운 시킨다.
- 8080포트에 새롭게 배포할 서버를 띄운다
-> 서버가 다시 뜨는데 30초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면 그 시간만큼 다운타임(유저에게 서비스가 불가능한 시간) 이 발생한다
필요조건 ) - 두대 이상의 서버를 서비스해야 한다.
- 다운 타임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실제 서비스 중인 서버와 새롭게 배포한 서버가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
- 비용을 줄이려면 배포할 때만 새롭게 서버를 띄우고 배포가 완료된 후에 기존 서버는 죽이면 된다.
종류)
1) Rolling 배포
- 서버 1을 로드 밸런서에서 뺀다.
- 서버 1에 배포한다.
- 서버 1을 다시 로드 밸런서에 넣는다.
- 서버 2를 로드 밸런서에 뺀다.
- 서버 2에 배포한다.
- 서버 2를 다시 로드 밸런서에 넣는다.
단점) - 배포할 서버가 너무 많다면 n대 단위로 배포하기도 하는데 배포가 모두 끝나기 전까지는 누구는 이전 서비스를 받고 누구는 신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 1대에 배포하는 것 보다 최소 2배 이상 느리다.
2) Canary 배포
- 광부들이 광산에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광산 안에서 키웠다고 해서 유래된 배포
- 소수의 유저(혹은 사내)만 사용하는 환경(Canary 환경)에 신규 버전을 배포하고 문제가 ㅇ벗다고 판단됐을 때 다른 모든 서버에 배포한다.
3) Blue/Green 배포
- 실제로 서비스 중인 환경(Blue)과 새롭게 배포할 환경(Green)을 세트로 준비해서 배포하는 방식을 말한다.
- 로드 밸런서의 방향만 바꾸어 주면 되니깐 가장 속도가 빠르고 효율적
장점) - 새롭게 배포할 환경에만 배포하면 되기 때문에 배포 속도가 매우 빠르다.
- 언제나 Green 환경이 떠있기 때문에 만약 잘못된 버전으로 배포를 했을 경우에 신속하게 롤백이 가능하다.
단점) - Green 환경이 항상 떠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두배로 든다.
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6SvUZqbU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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